## KG스틸, 1100억원 규모 대한전선 주식 대량 취득…지분율 4.87%로 확대
KG스틸이 1100억원이라는 거액을 투입해 대한전선 주식 954만여 주를 대량 취득했다. 이는 회사가 보유한 대한전선 전환사채(CB)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한 결과로, KG스틸의 자기자본 대비 약 5.35%에 달하는 규모의 자금이 움직였다. 이번 거래로 KG스틸의 대한전선 지분율은 4.87%로 상승하며, 주요 주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번 주식 취득은 단순한 투자가 아닌, 기존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하는 전략적 움직임이다. KG스틸은 대한전선의 제153회차 전환사채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를 주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실질적인 지분을 확보했다. 대한전선의 자본금은 약 1864억원, 발행 주식 총수는 약 1억8600만주로, KG스틸이 취득한 주식은 전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이러한 대규모 지분 확대는 KG스틸이 대한전선에 대한 장기적 관심과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의도를 시사한다. 대한전선의 주요 사업이 기타 절연선 제조인 점을 고려할 때, KG스틸의 철강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나 사업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다. 자본시장에서는 이 같은 대형 거래가 양사 간의 관계 변화와 향후 경영권 구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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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M&A, 지분확대, 전환사채, 자본시장, 대한전선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21 09:02:57
- **ID**: 73911
- **URL**: https://whisperx.ai/en/intel/7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