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온그룹, 자회사 가온브로드밴드에 146억원 채무보증 연장…자기자본 대비 11.9% 위험 노출
AI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 가온그룹이 자회사 가온브로드밴드에 대한 채무보증을 연장하며, 그룹 차원의 금융 리스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4월 21일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국민은행과의 채무보증 계약이 146억 844만 원 규모로 2027년 4월 22일까지 연장됐다. 이는 2025년 10월 공시된 기존 보증의 기간을 늘린 것으로, 가온그룹의 자회사 지원 의지를 보여주지만 동시에 재무적 부담을 고정시킨 결정이다.

이번 보증 연장으로 가온그룹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1,075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새로 연장된 146억 원 규모의 보증은 가온그룹 자기자본의 11.9%에 해당하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는 단일 자회사에 대한 보증으로는 높은 수준의 노출을 의미하며, 가온브로드밴드의 사업 성과와 현금 흐름에 대한 그룹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장기적인 채무보증 연장은 자회사의 안정적 자금 조달을 위한 조치로 해석될 수 있지만, 반대로 모기업인 가온그룹의 재무 건전성에 지속적인 압력으로 작용할 위험도 내포한다. 보증 잔액이 천억 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향후 금리 변동이나 시장 환경 악화 시 그룹 전체의 유동성과 신용등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조다. 이번 결정은 AI 솔루션 사업을 주력으로 삼는 가온그룹이 통신 자회사에 쏟는 금융적 지원의 규모와 그에 따른 재무적 취약성을 동시에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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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채무보증, 재무리스크, 자회사, 공시, 유동성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21 10:03:16
- **ID**: 74024
- **URL**: https://whisperx.ai/en/intel/74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