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 종합투자계좌(IMA) 리스크에 경고등…'54조원 발행어음' 급증에 투자자 보호 촉구
금융감독원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7곳의 운용 및 감사 부문장을 긴급 소환했다.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폭증하면서 시장 내 종투사의 영향력이 커졌지만, 이에 상응하는 리스크 관리와 투자자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배경이다. 금감원은 21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간담회를 열어 이들 상품 운용 전반의 리스크 관리 강화를 직접 주문했다.

구체적인 수치가 우려의 실체를 보여준다. 발행어음 잔액은 2020년 말 15조6000억원에서 2025년 말 51조3000억원으로 3배 이상 급증했으며, 지난 3월 말 잠정 기준으로는 54조4000억원까지 확대된 상태다. IMA를 통한 자금조달도 이와 궤를 같이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금감원은 이러한 급격한 규모 확대가 종투사의 시장 내 비중과 책임을 동시에 키웠다고 판단, 이번 간담회를 통해 투자자 보호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금융당국이 비은행 금융권, 특히 종투사 채널을 통한 대규모 자금 흐름에 본격적인 감시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 발행어음과 IMA는 기업의 중요한 자금조달 수단이지만, 그만큼 유동성 및 신용 리스크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 금감원의 긴급 점검은 해당 상품의 급속한 성장이 잠재적 시스템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향후 종투사에 대한 감독이 보다 엄격해지고, 관련 상품 운용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추가로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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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금융감독원, 종합투자계좌, IMA, 발행어음, 종합금융투자사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21 10:33:11
- **ID**: 74076
- **URL**: https://whisperx.ai/en/intel/74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