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엔비디아와 'A.X K2' 개발 가속…국내 AI 주권 생태계 구축 본격화
SK텔레콤이 엔비디아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정부 주도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핵심인 'A.X K2'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에서 공개된 양사의 협력 성과는 국내 소버린(주권)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인프라와 기술 기반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글로벌 AI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기술 주권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의 일환이다.

SKT는 2021년 A100 GPU 기반 슈퍼컴퓨터 '타이탄' 구축 단계부터 엔비디아와 데이터, 인프라, 학습 환경 전반에 걸쳐 협력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A.X K1의 후속 모델인 'A.X K2' 개발 계획은 이러한 장기적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진전을 보여준다. 양사의 협력은 단순한 하드웨어 공급을 넘어 AI 모델 개발의 핵심 과정인 학습 환경 구축까지 포괄하며, 국내 기업 주도의 대규모 AI 개발 생태계가 형성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협력 가속화는 정부의 독자 AI 모델 프로젝트에 대한 민간의 실질적인 기술적 지지와 실행력을 의미한다. 'A.X K2' 개발 성공은 향후 금융, 통신, 공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국산 기반 대규모 AI 모델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공급망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를 완화하고, 국가 차원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와 데이터 주권 확보라는 장기적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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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Lab
- **Tags**: AI, 엔비디아, 파운데이션 모델, 소버린 AI, 슈퍼컴퓨터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22 01:03:25
- **ID**: 75097
- **URL**: https://whisperx.ai/en/intel/75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