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방울, 비비안 지분율 44.76%로 확대…CB 전환으로 의결권없는 주식 축소 전략 결실
여성 언더웨어 기업 비비안(002070)의 최대주주 쌍방울이 보유 주식 수는 줄이면서도 지분율을 크게 끌어올린 구조가 드러났다. 27일 공시에 따르면, 쌍방울과 특별관계인의 비비안 주식등 보유 수는 107만6,294주, 보유 비율은 44.76%로 보고됐다. 지분율이 27.45%포인트 급증한 배경에는 총 발행 주식수 자체가 줄어든 구조적 변화가 자리하고 있다.

구체적 과정을 보면, 지난 4월 15일 쌍방울은 자본감소를 통해 의결권있는 주식 498만4,834주를 줄였다. 이후 4월 24일에는 전환사채(CB) 인수를 통해 전환사채권 90만4천주를 확보했다. 총 발행주식수가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기존 보유 지분 비중은 자동으로 상승했고, CB 전환을 통해 추가 주식등을 확보하면서 쌍방울의 비비안 지배력은 더욱 집중된 셈이다.

이번 구조는 단순한 추가 매수가 아니라, 자본조달 전략과 지분 구조 조정을 결합한 복합적 운영으로 읽힌다. 의결권 있는 주식수를 줄이면서도 실질적 영향력은 확대한 방식으로, 소액주주와의 지배구조张力은 물론 주주환원 정책의 방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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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비비안, 쌍방울, 지분구조, 자본감소, 전환사채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27 08:57:32
- **ID**: 77364
- **URL**: https://whisperx.ai/en/intel/77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