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건스탠리, E트레이드 시험 운영 착수…860만 고객에 암호화폐 직접 거래 확대 노린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온라인 증권 플랫폼 E트레이드에서 암호화폐 직접 거래 서비스를 시험 운영에 돌입했다. 현재 소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파일럿 단계에서 거래당 50베이시스포인트(bp·0.5%)의 수수료를 부과하며, 기존 암호화폐 전문 플랫폼들과의 가격 경쟁에 본격 나서고 있다.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수수료 구조는 코인베이스·로빈후드·찰스슈왑 등 경쟁 플랫폼 대비 낮은 수준으로 설정됐다. 블룸버그가 전한 일정에 따르면, E트레이드 현행 고객 860만 명 전체로의 서비스 확대는 2026년 후반으로 예정되어 있다. 시험 운영 단계에서 거래 가능한 자산에는 비트코인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된다.

모건스탠리의 움직임은 전통 금융기관이 암호화폐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Merrill Lynch 등 기존 금융권이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거나 제한적으로 지원하는 흐름 속에서, 모건스탠리가 E트레이드 기반의 직접 거래 채널을 구축해 리테일 투자자층을 공략하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기관 차원의 신뢰도와 기존 증권 인프라를 결합하는 이번 시도가 암호화폐 시장 구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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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모건스탠리, E트레이드, 암호화폐, 리테일 투자, 브로커리지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5-07 02:31:16
- **ID**: 79976
- **URL**: https://whisperx.ai/en/intel/79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