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EP, 넥스플렉스 인수 재도전...MBK 재출자 참여로 구조 변화
MBK파트너스가 넥스플렉스 경영권 매각 추진 과정에서 2대주주 지위를 내려놓지 않기로 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지분 전량 매각이 아닌 재출자 형태의_partial exit 방식을 채택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이는 매각 완료 후에도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追加 수익을 유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부산에쿼티파트너스(EP)가 가장 적극적으로 인수를 추진 중인 후보사로 거론된다. 넥스플렉스는 MBK파트너스가 2023년 스카이레이크로부터 5300억원에 인수한 연성동박적층판(FCCL) 업체다. 이번 인수 추진액은 총 8000억원 규모로, 부산EP는 이 중 약 5500억원을 인수금융으로 조달하는 구조를 설계했다. 선순위 인수금융 4000억원, 중순위 1000억원, 한도대출(RCF) 500억원이다. 나머지 2500억원 중 일부를 상장사 ##아이텍##이 조달하고, MBK파트너스가 지분을 남긴다면 최소 1000억원 이상을 재출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EP는 지난달 초까지 미래에셋증권·KB증권 등과 인수금융 조달을 추진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이로 인해 시장 일각에서는 인수 포기를 우려하는 시각도 나왔다. 그러나 최근 신한투자증권·DB금융투자·다올투자증권 등이 인수금융 주선 가능성을 타진하면서 수면 위로 돌아왔다. 다만 인수금융 제공 여부를 놓고 대주단 내부 시각이 엇갈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쿼티 비중이 낮고 인수금융 비중이 높은 구조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거래 성사 여부는 결국 인수금융 조달 가능성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힘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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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Chosun Biz
- **Sector**: The Vault
- **Tags**: MBK파트너스, 넥스플렉스, 부산EP, 인수금융, FCCL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5-15 05:18:20
- **ID**: 83311
- **URL**: https://whisperx.ai/ko/intel/8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