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직원 정기권 84.5% 점유…이용객 주차난 초래한 공사의원
인천국제공항 주차장이 공항 직원들에 의해 사실상 점거 상태에 놓이면서 이용객들의 주차난이 심화됐다는 감사 결과가 15일 공개됐다. 국토부의 감사원 조사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자회사·관계사 직원들에게 발급된 정기 주차권이 전체 주차 면적의 84.5%에 해당하는 3만1265건에 달하는 것으로 적발됐다. 하루 평균 사용 건수는 5134건(13.8%)에 그쳤지만, 이 기간 동안 일반 이용객들은 주차 공간 부족으로 실질적인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문제가 더 심각한 건 정기권 관리체계가 사실상 무 inúmer했다는 점이다. 공사는 적정 발급 한도를 정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사용 실태 관리조차 수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직원들이 개인 연가 중 무료 정기주차권을 사적으로 활용한 사례가 적발됐다. 작년에만 직원 1017명이 연가中使用定期주차권 1220건, 총 7900만원어치의 주차요금을 면제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 단기주차장 수익 366억원의 11%에 해당하는 41억원의 주차요금이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지원된 셈이다.

국토부는 "이러한 행태가 인천공항 주차장 혼잡을 가중해 온 핵심 원인 중 하나"라며 공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공사는 사과문을 통해 "정기권 관리 소홀로 국민 불편을 초래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라며 업무체계 원점 재검토와 정기권 관리체계 혁신을 약속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무료 정기권 남발 구조가 단순한 관리 소홀인지, 조직 문화의 문제인지를 두고追加적 검증이 필요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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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Chosun Biz
- **Sector**: The Vault
- **Tags**: 인천국제공항, 정기주차권, 주차난, 국토부감사, 공공기관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5-15 06:18:26
- **ID**: 83341
- **URL**: https://whisperx.ai/ko/intel/83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