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트로픽 '클로드 미토스', 애플 맥OS 핵심 보안 5일 만에 우회 성공…권한 상승 공격 가능성 우려
앤트로픽의 최첨단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가 애플이 수년간 공을 들여 구축한 맥OS 보안체계의 핵심 방어선을 우회하는 데 성공했다. 보안연구 기업 캘리프 연구진은 미토스를 활용하여 맥OS의 시스템 메모리에 손상을 가한 뒤, 보안상 접근이 차단되어 있던 기기 내부 장치에 접근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이 공격은 '권한 상승' 기법으로 분류되며, 다른 공격 수단과 결합될 경우 일반 사용자 권한만으로도 시스템 관리자 수준의 통제권을 탈취할 수 있는 구조적 취약점을 노출한다.

캘리프 연구진은 공격 코드 작성에 단 5일이 소요됐다고 밝혔으며, 이는 애플이 5년간의 설계·엔지니어링 노력을 투입해 지난해 9월 공개한 '메모리 무결성 강화(MIE)' 기술의 실제 보안 efficacy에 의문을 제기하는 결과다. 다만 캘리프 타이 두옹 최고경영자(CEO)는 미토스가 자체적으로 새로운 공격 기법을 창조한 것은 아니며, 기존에 문서화된 공격의 재현에 탁월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연구진의 분석과 판단이 결합된hybrid 접근이 실제로 공격 코드의 핵심 동력이었다는 것이다.

구글 출신 보안 연구원 미하우 잘레브스키는 애플의 방대한 보안 투자를 고려할 때 이 기법이 업계의 주목을 받을 만하다고 평가했다. 현재 애플은 캘리프의 55페이지 분량 연구 보고서를 검토 중이며, "보안은 최우선 과제"라며 잠재적 취약점 보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첨단 AI 모델이 보안 연구에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AI-보안 간 군비 경쟁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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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Chosun Biz
- **Sector**: The Lab
- **Tags**: AI보안, 애플, 맥OS, 클로드미토스, 앤트로픽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5-15 10:18:19
- **ID**: 83402
- **URL**: https://whisperx.ai/ko/intel/83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