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TNS 매각 최종라운드 돌입… 팬택C&I 컨소시엄, 우협 선정 최유력 후보로 부상
정보통신 인프라 업체 SK TNS의 인수전 구도가 최종전에 접어들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 삼일PwC가 본입찰과 인수확약서(LOC) 제출 절차를 완료하고, 조만간 우선협상대상자(우협) 선정을 앞두고 있다. 현재 팬택C&I 컨소시엄을 포함해 총 3개 후보가 최종 경쟁구에 남았으며, 이 중 팬택C&I가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힌다.

팬택C&I는 국내 사모펀드(PEF)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 1995년 팬택 계열사로 설립된 정보통신·네트워크 인프라 전문사로, SK TNS의 주력 사업인 통신망 구축 및 5G 인프라와 높은 사업적 시너지가 인정받고 있다. 팬택 창업자 박병엽 대표가 직접 이끄는 인수가치가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배경이다. SK TNS는 2015년 SK건설 통신사업부 물적분할로 탄생한 기업으로, 기지국·중계기·광선로 시공을 핵심으로 해왔고 최근에는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ESS, 태양광 설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등 SK그룹 계열사가 주요 고객사다.

2021년 알케미스트캐피탈파트너스코리아가 약 2900억원에 SK TNS 지분 100%를 인수한 바 있다. 당시 매도자였던 SK에코플랜트도 600억원 출자로 지분을 유지한 구조다. 현재 시장에서는 매각가를 3000억원대 중후반~4000억원 안팎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매도·매수 측의 가격 낙차가 우협 선정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삼일PwC의 최종 검토가 마무리되면 곧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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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Chosun Biz
- **Sector**: The Vault
- **Tags**: SK TNS 매각, 팬택C&I, 삼일PwC, 알케미스트캐피탈, 우선협상대상자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5-15 10:18:21
- **ID**: 83404
- **URL**: https://whisperx.ai/ko/intel/8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