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파문… 서울시 지연 보고 논란에 국토부 감사 착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삼성역 구간에서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된 데 이어, 해당 사실을 인지한 서울시가 이를 정부에 뒤늦게 보고한 경위로 국토교통부의 감사 대상에 올랐다. 이번 사안은 GTX-A 서울∼수서 연결 노선 완성 시기와 맞물려 있어 공정 진행에도 빨간 신호가 켜졌다.

구체적인 경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11월 삼성역 인근 지하 5층 기둥에서 설계와 다른 시공이 이루어진 사실을 자체 품질 점검 중 발견하고 감리단을 통해 서울시에 통보했다. 서울시는 이를 바탕으로 감리단 및 시공사와 합동 현장 점검을 진행했고, 외부 전문가 자문과 구조 안전성 검토를 거쳐 보강 공법을 확정했다. 올 상반기까지 합동 점검 19차에External 전문가 자문까지 이루어졌으나, 보강 시행계획이 확정된 이후인 지난 4월になって야 국가철도공단을 거쳐 국토부에 순차 보고된 것으로 파악된다.

국토부는 서울시가 오류를 인지한 시점부터 보고 시점 사이에 수개월의 공백이 발생한 경위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 착수 입장을 밝혔다. 현재 보강 공법으로는 기존 철근보다 강도가 높은 강판 덧대와 내화도료 시공으로 구조 안전성을 기존 설계 기준 이상으로 확보한다는 입장이며, 약 30억원의 추가 공사비는 현대건설이 전액 부담한다. GTX-A는 수서∼동탄,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각각 먼저 개통된 상태로, 서울∼수서 13.7km 구간이 연결되어야 하나의 완전한 노선이 완성된다. 해당 구간의 준공 시한과 계획된 개통 일정이 영향을 받을지 여부도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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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Chosun Biz
- **Sector**: The Office
- **Tags**: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현대건설, 국토교통부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5-16 12:18:32
- **ID**: 83829
- **URL**: https://whisperx.ai/ko/intel/83829